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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희 2020-10-29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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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주 2020-10-28
    하루 하루 달라지는 우리 엄마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뇌기능 저하로 오는 증세라고 생각하니
    조금 위안이 되며 받아들이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가시는 엄마도 보내드리는 남은 가족도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서로 웃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겠는지 생각해 봅니다. 힘내고 건강한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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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의정 2020-10-26
    안녕하세요 약2년전 동구센터에서 감사하게 친정어머님의 경도치매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3년전에는 위암진단을 받고 치료중에 기억력이 많이 떨어져 용기내서 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위암수술로 힘들어 하셨지만 치매 진단으로 더 건강을 챙기셔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등산도 하시고 오히려 치매진단을 빨리받아서 힘든일을 한꺼번에 견디고 있습니다 언제 암이 재발이나 전이가 될지 모르고 경도치매가 중등도나 중증으로 갈지모르는 시한폭탄 이지만 내일당장 엄마가 저를 기억못하고 못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며 지내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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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경 2020-10-23
    치매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 저를 봅니다. 사랑이 싹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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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일 2020-10-22
    누구나 치매와 병원에 자유롭지 못한데... 꿋꿋이 잘 견뎌 오랜 시간 가족과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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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희 2020-10-14
    관심과 배려, 그리고 인내만이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나 또한 그들이 될 수 있습니다. 나눔으로 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치매마을'이 당연시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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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서 2020-10-07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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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록 2020-10-05
    누구도 방심할 수 없고, 치유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건강이 허락된다면 치매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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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렬 2020-10-04
    치매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니지요. 바로 내 자신의 일이요 내 친구들의 일이네요.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아픈 사람을 챙기는 노노케어 시스템이 활성화되기 바랍니다. 나는 힘 있을 때까지 아픈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어요.(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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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미나 2020-09-29
    치매국가책임제 가 시행된지 어느덧3년이란 시간이 돼었으니...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통과부담감등 많이줄어 들었으면 좋겠구요... 앞으로도 국가와우리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치매"라는 높은벽을허물고... 조용히찾아오는 무서운질병인 치매로부터 미리미리 조기검진을하며 극복했으면 좋겠어요...[확인][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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